▲서울 노원구 상계동 765 상계주공 104동. (사진제공=지지옥션)
1988년 5월 준공된 25개동 2064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58㎡다.
지하철 4호선 노원역과 7호선 중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1호선 녹천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교육기관, 하천 등이 혼재돼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동일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높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한국성서대학교가 가깝고, 노원역 인근에 문화의 거리가 조성돼 있다. 당현초·상천초·노원중·신상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이 단지의 58㎡ 평형은 지난 7월 최고 4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감정가 4억26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은 9월 9일이고, 장소는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019-10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