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고양시 덕양구 ‘대곡역 두산위브’ 이달 분양

입력 2019-09-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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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에 들어설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에 들어설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의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8개 동, 69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259가구다. 오피스텔 48실도 같이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오는 2024년에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GTX~A노선 등 4개 노선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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