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찾은 승마장과 조개구이 맛집 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시언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승마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이시언은 사극 드라마 캐스팅으로 미리 말 타는 연습을 하기 위해 승마 수업을 받기로 했다.
이시언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속 정우성의 승마 자세에 감탄하며, 진중한 자세로 승마 수업에 임했다.
이시언이 찾은 승마장은 바다를 끼고 드넓은 초원과 넓은 실내외 승마장, 경주대회에서 우승한 말 등을 보유해, 시선을 붙잡았다.
이시언이 찾은 승마장은 대부도에 위치한 베르아델 승마클럽으로 전해졌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초보자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및 교육 비용은 3만 원부터 25만 원까지 강좌별로 다르다.
이시언은 승마 수업을 마치고 새로 구입한 차량 폭스바겐 뉴비틀 컨버터블을 오픈한 뒤, 해안 도로를 달렸다.
이후 서해의 그림 같은 일몰이 감탄을 부르는 조개구이 맛집에서 홀로 식사를 했다. 이시언은 "원래 혼자 먹으면 맛이 없는데 저 날은 너무 맛있었다"라며 조개구이를 극찬했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이시언이 찾은 식당 위치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시언이 찾은 조개구이 집은 대부도 백사장회센터 내에 자리하고 있는 '충무공이순신횟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