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13일 일본 내 자회사 BOF international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핑사이트 'bofi'(보피, www.bofi.jp)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bofi'의 컨셉은 'bring out fine idea'로 한국은 물론 일본, 아시아 그리고 전세계로부터 엄선한 엔터테인먼트 상품이나 화제의 상품, 나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식재 등을 폭넓게 전개해 갈 예정이며 미니준베어, 복주머니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bofi'의 사업을 총 관리하는 BOF international 배성웅 대표는 "'bofi'는 국경을 넘어 자유로운 발상으로, 사람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세상에 내보내 가는 쇼핑사이트로서 시작했다"며 "여러분의 가까이에서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또한 기쁨으로 가득 넘치는 매일이 될 수 있게,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아시아 문화 컨텐츠의 중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스타 매니지먼트, 문화컨텐츠 기획/제작/마케팅/해외유통을 필두로 하는 다양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복합 컨텐츠 기업으로, 자회사로 BOF와 BOF International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