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이용자 둘 중 하나는 '정기배송' 이용해봤다

입력 2019-09-09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쇼핑 이용자 2명 중 1명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3040 이용자 4142명을 대상으로 ‘정기배송’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4명 중 1명은 정기배송을 이용한 경험은 없지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44.5%는 현재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거나 과거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절반 수준인 24.1%는 정기배송 서비스에 관심이 높았다.

정기배송 이용 경험자의 경우 서비스에 만족했다는 의견이 60.7%로 높았다. ‘보통’이었다는 응답은 37.6%, ‘불만족’은 1.7%였다.

정기배송을 받고 싶은 품목은 ‘생수ㆍ음료(29.2%)’가 가장 많았고 ‘생활ㆍ주방(21.2%)’, ‘도시락ㆍ반찬(17.2%)’, ‘채소ㆍ과일(13.8%)’, ‘화장품(5.5%)’, ‘패션ㆍ잡화(5%)’, ‘기타(8.1%)’ 순이었다.

홈쇼핑 정기배송 상품에 바라는 점으로는 ‘다른 곳 대비 저렴한 가격(32.1%)’, ‘높은 품질(32.1%)’, ‘다양한 정기배송 상품(26.8%)’, ‘방송 편성 확대(11.2%)’ 등의 의견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30,000
    • +1.28%
    • 이더리움
    • 4,728,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7.48%
    • 리플
    • 1,927
    • +23.53%
    • 솔라나
    • 364,000
    • +7.15%
    • 에이다
    • 1,216
    • +10.14%
    • 이오스
    • 968
    • +5.45%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89
    • +16.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2.96%
    • 체인링크
    • 21,470
    • +4.73%
    • 샌드박스
    • 49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