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 제공=한국서부발전)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를 목표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경기 평택시와 충남 태안군에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형 친환경 세차장'과 '장애인 나눔카페'를 열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온라인 화훼 직거래 폴랫폼'을 구축해 화훼 농가의 판로 개척과 노인 복지기관의 원예 치료를 지원했다.
서부발전 측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의 니즈를 고려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