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91.7/1192.0, 0.05원 상승..기술적반등

입력 2019-09-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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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밤사이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기술적 반등 수준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도 올랐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1.7/1192.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3.0원) 대비 0.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51달러를, 달러·위안은 7.116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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