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R매매 압박.. 1560선 무너져

입력 2008-08-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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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물 출회 압박으로 1560선이 무너졌다.

13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8.28포인트(1.16%) 내린 1558.84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수급 부담에 대한 영향이 가장 큰 상황이다.

무엇보다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도 우위의 상황이다. 옵션만기일과 함께 매수차익잔고가 7조6천억원에 육박했던 전날의 물량 부담 해소 과정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각각 1805억원, 114억원씩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투신권에서 무려 1700억원 가까이 팔아치우고 있어 이날 프로그램 차익거래의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개인이 2764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76억원, 122억원씩 순매도하고 있어 지수를 방어하는데 역부족인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1~3% 가량 내림세고 시총상위주 역시 LG(0.58%)를 제외한 우리금융(4.69%), 현대중공업(2.55%), 삼성전자(1.34%) 등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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