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사정 좀처럼 풀리지 않네

입력 2008-08-13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업자수 0.6%증가ㆍ고용률 0.3%P 하락

고용사정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향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고용사정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취업자수는 2390만3000명으로 1년전 보다 15만3000명 늘어 0.6% 증가에 그쳤다. 고용률도 60.3%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고 전달과 비교하면 전년동월비 신규취업자 수가 6000명 늘었지만 얼어붙은 고용시장이 풀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태. 7월 실업률 3.1%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고 계절조정 실업률은 3.2%로 전월과 동일했다.

올 상반기 평균인 19만명에 못미치는데다, 정부가 제시한 20만명 신규일자리 목표에 크게 미달한다.

산업별 취업자수의 경우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은 3.9% 증가한 반면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은 0.8% 감소했다. 건설업부문의 취업자수도 1.4% 줄었다.

청년층 실업률 7.4%로 전년동월대비 0.2%P, 전달보다는 0.4%P하락했지만 경제활동참가율도 62.3%로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는 등 고용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와 상용직 근로자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내수 서비스 경기 악화로 비임금 근로자와 임시 일용직 근로자는 각각 8만3000명 및 14만4000명 줄었다.

한편 실업자는 7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만5000명, 3.2% 줄었다. 청년층 실업률은 7.4%로 전달(7.8%) 보다 0.4%포인트 둔화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39,000
    • +3.91%
    • 이더리움
    • 3,160,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1.47%
    • 리플
    • 2,177
    • +4.66%
    • 솔라나
    • 131,600
    • +3.13%
    • 에이다
    • 408
    • +1.49%
    • 트론
    • 414
    • +1.47%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2.19%
    • 체인링크
    • 13,330
    • +2.46%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