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스마트시티 건설상 수상

입력 2019-09-10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보그룹코리아(대표 양성모)가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에서 스마트시티 건설상을 수상했다.

‘더 나은 세상 만들기 (Building Tomorrow)’라는 기업 비전을 둔 볼보건설기계는 아래 3가지 기술적 목표 ‘안전 준수 및 무사고(Zero Accidents)’, ‘배기가스 배출 지양(Zero Emissions)’, ‘작업시간 효율성 극대화(Zero Downtime)’ 달성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핵심적인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Automation (자동화 기술), Electromobility (전기구동식 장비), Connectivity (디지털 연결)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관련 제품의 실제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구체화되고 있다.

▲사진=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진=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실제로 볼보그룹은 2015년 최초로 5G를 통한 굴착기 원격조정을 시현하고, 2016~2018년 스웨덴에서 여러 형태의 전기 구동 장비 등과 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시스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다양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숙련화한 미래 지향적인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굴착기 공장과 첨단기술 개발센터는 볼보건설기계그룹의 글로벌 생산 및 연구개발의 거점으로써, 스마트 시티 건설, 스마트 장비, 스마트 솔루션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연구개발센터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스마트 장비를 도입하고 5G 기술과 AI 기술 등을 결합한 통합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여, 향후 스마트 시티 건설 현장을 구축하는데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기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45,000
    • +5.08%
    • 이더리움
    • 5,443,000
    • +6.6%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8.03%
    • 리플
    • 3,383
    • +3.77%
    • 솔라나
    • 323,000
    • +7.27%
    • 에이다
    • 1,541
    • +8.98%
    • 이오스
    • 1,554
    • +7.25%
    • 트론
    • 403
    • +6.61%
    • 스텔라루멘
    • 615
    • +3.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7.22%
    • 체인링크
    • 34,470
    • +12.13%
    • 샌드박스
    • 1,112
    • +1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