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32.08p, 상승(▲12.53p, +0.62%)마감. 기관 +1710억, 외국인 +152억, 개인 -1922억

입력 2019-09-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3포인트(+0.62%) 상승한 2032.0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710억 원을, 외국인은 15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9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4.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2.65%) 철강및금속(+1.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7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1.50%) 전기·전자(+1.02%) 기계(+1.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6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농업(+2.88%), 엔터테인먼트(+2.33%), 전선(+2.21%), 통신(+1.70%), 패션(+1.6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스마트폰 부품(-1.45%), 태양광(-1.13%), 교육(-0.98%), 금(-0.96%), NFC(-0.8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21% 오른 4만7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KB금융이 3.28% 오른 4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2.54%), 삼성에스디에스(+2.34%)가 상승한 반면 삼성SDI(-3.53%), NAVER(-1.63%), SK하이닉스(-1.42%)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벽산(+19.49%), 일신석재(+16.78%), 남광토건(+15.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화천기계(-16.80%), 신성이엔지(-10.27%), 태림포장(-9.68%) 등은 하락했다. 부산산업(+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4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53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2원(-0.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01,000
    • +8.61%
    • 이더리움
    • 3,510,000
    • +7.67%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8.54%
    • 리플
    • 3,999
    • +20.34%
    • 솔라나
    • 243,900
    • +16.64%
    • 에이다
    • 1,470
    • +52.33%
    • 이오스
    • 909
    • +9.39%
    • 트론
    • 368
    • +5.14%
    • 스텔라루멘
    • 493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7.98%
    • 체인링크
    • 25,020
    • +16.1%
    • 샌드박스
    • 504
    • +7.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