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세계 면세업계 최초 '글렌지모렌지 시그넷' 매장 오픈

입력 2019-09-11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렌모렌지 시그넷 전용매장(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
▲글렌모렌지 시그넷 전용매장(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글렌모렌지 시그넷(Signet)’ 부띠끄를 선보였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난 3일 프리미엄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 전용매장을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월 인천공항 최초로 뷰티 편집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속해서 차별화한 MD와 체험형 콘텐츠로 탑승동을 개편해왔다.

이번에는 면세점 필수 구매 품목 중 하나인 주류 브랜드 중 국내ㆍ외 애호가층이 두텁게 형성된 글렌모렌지의 ‘시그넷’ 부띠끄를 세계 면세 업계 최초로 입점시켰다. 글렌모렌지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엣헤네시(LVMH)의 대표 주류 브랜드다. 2017년 국제 주류 품평회 (IWSC)에서 스카치위스키 부문 최다 메달을 수상했고, 특히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등 6개 제품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글렌모렌지만의 콘셉트로 디자인돼 시각적 체험은 물론 글렌모렌지 오리지널뿐 아니라 면세 한정인 테인, 두탁, 캐드볼, 프리스티지 라인의 19년산과 시그넷, 그랑빈티지 1993 등 다양한 라인을 구비하고 시향, 시음도 할 수 있다. 가격은 50달러부터 730달러까지 다양하다.

신세계면세점 정복철 주류 바이어는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공간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며 “인천공항에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차별화된 MD와 프로모션 등을 다채롭게 마련해 글로벌 랜드마크가 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93,000
    • -2.98%
    • 이더리움
    • 4,576,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4.26%
    • 리플
    • 1,885
    • -8.14%
    • 솔라나
    • 314,900
    • -6.22%
    • 에이다
    • 1,262
    • -9.4%
    • 이오스
    • 1,077
    • -5.61%
    • 트론
    • 265
    • -3.99%
    • 스텔라루멘
    • 606
    • -1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00
    • -4.75%
    • 체인링크
    • 23,530
    • -5.92%
    • 샌드박스
    • 825
    • -18.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