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륙' 세포라코리아, 멤버십 서비스 '뷰티패스' 온라인 사전 가입 시작

입력 2019-09-16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세포라코리아)
(사진제공=세포라코리아)

뷰티 편집숍 세포라 코리아가 10월 국내 론칭을 앞두고 16일부터 뷰티패스(Beauty Pass) 온라인사전 가입을 진행한다.

세포라는 17일까지 뷰티패스에 사전 가입한 고객에게 다음 달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기간 내 첫 구매시 3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포라의 뷰티패스는 구매 금액에 따라 화이트, 블랙, 골드 등급으로 나뉘고, 등급별 뷰티 고관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뷰티패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적립한 포인트를 디럭스 샘플 및 정품으로 교환 가능한 리워드 부티크를 이용할 수 있다.

연간 누적 구매액 3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블랙 등급, 1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골드 등급이 부여되고 뷰티패스 세일 참여 기회와 다양한 기프트가 제공된다. 골드 회원에게는 뷰티패스 세일 우선 참여권과 더불어 세포라에서 주관하는 브랜드 행사 및 메이크업 클래스 등 특별한 뷰티 행사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골드 회원은 전문성을 갖춘 뷰티 어드바이저에게 매월 무료로 메이크업 서비스(45분)를 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프레스티지 뷰티브랜드를 활용해 고객의 피부와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찾도록 도와주는 메이크업 서비스는 세포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완성한다.

세포라 뷰티패스는 해외 세포라에서 경험했던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시했다. 세포라가 진출한 아시아 9개국(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주, 유럽의 기존 세포라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등급매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외 기존 멤버십 등급을 국내에서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포라 코리아 관계자는 “뷰티패스는 단순한 멤버십을 넘어 뷰티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세포라만의 차별화된 회원제 서비스”라며 “온라인 사전 가입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티패스 가입 방법과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세포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포라 코리아는 10월 24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다.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 내에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54,000
    • -0.05%
    • 이더리움
    • 4,667,000
    • +5.6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7.29%
    • 리플
    • 1,972
    • +25.85%
    • 솔라나
    • 360,900
    • +6.18%
    • 에이다
    • 1,209
    • +9.31%
    • 이오스
    • 970
    • +7.66%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9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1.97%
    • 체인링크
    • 21,050
    • +3.49%
    • 샌드박스
    • 491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