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임명 후 첫 공식행사 참석한 조국, 질문에는 ‘묵묵부답’

입력 2019-09-16 1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우리 기자 we1228@)
(노우리 기자 we1228@)

법무부 장관 임명 후 첫 공식행사에 참석한 조국 장관이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된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 참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행사에 집중합시다”라는 말만 했다.

행사가 진행된 이날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은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에 대해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또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1,000
    • +2.31%
    • 이더리움
    • 4,662,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8.99%
    • 리플
    • 1,900
    • +19.57%
    • 솔라나
    • 358,700
    • +6.92%
    • 에이다
    • 1,210
    • +7.46%
    • 이오스
    • 953
    • +7.3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7
    • +1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3.81%
    • 체인링크
    • 21,040
    • +4.11%
    • 샌드박스
    • 492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