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 기념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

입력 2019-09-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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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_세기의 동행展’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NH투자증권은 고객들과 함께 실제로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를 통해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미술품 등 보다 넓은 개념의 투자를 주제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감성을 터치하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20일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하고, 21일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가 ‘실전 컬렉션’ 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실제로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 당 선착순 70명 한정이며 사전신청 후 참여하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투자와 문화의 만남을 가장 잘 표현한 프로젝트로서 NH투자증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님들과 공유하고자 준비한 특별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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