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재욱, ‘잘가요’로 대박…주식으로 20억 수익까지 “가수 때 보다 더 벌어”

입력 2019-09-18 0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정재욱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가수 정재욱이 함께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임재욱’, ‘주식 부자’를 언급했다. 이에 구본승은 “알 것 같다. 75년생 남자 노래하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새 친구는 ‘잘가요’의 주인공 정재욱이었다. 정재욱은 1999년 ‘어리석은 이별’로 데뷔한 뛰 2001년 ‘잘가요’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발라드의 황제로 군림했다.

또한 정재욱은 2010년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주식 부자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정재욱은 3년의 공백기 동안 취미로 한 주식에서 약 20억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재욱은 “가수 활동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라며 “재미를 붙여서 딜러 변신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꼈다. 주식동향만 들여다보는 게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30,000
    • -0.34%
    • 이더리움
    • 4,812,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15%
    • 리플
    • 2,048
    • +7.11%
    • 솔라나
    • 334,300
    • -2.59%
    • 에이다
    • 1,400
    • +2.56%
    • 이오스
    • 1,142
    • +1.15%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07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2.16%
    • 체인링크
    • 24,850
    • +5.88%
    • 샌드박스
    • 1,012
    • +27.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