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중립파인 임지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8월 금통위에서 좀 더 지켜보자며 중립적인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7월 금통위에서 인하에 손을 들었던 윤면식 부총재도 매파본색을 다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두 명이나 나왔음에도 다음번 금통위가 열리는 10월에 곧바로 금리인하가 이뤄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음은 위원별 언급.
![](https://img.etoday.co.kr/pto_db/2019/09/20190918002158_1367046_1183_8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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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이투데이 정리)](https://img.etoday.co.kr/pto_db/2019/09/20190918002239_1367048_1182_775.jpg)
(한국은행, 이투데이 정리)
입력 2019-09-18 00:23
대표적 중립파인 임지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8월 금통위에서 좀 더 지켜보자며 중립적인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7월 금통위에서 인하에 손을 들었던 윤면식 부총재도 매파본색을 다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두 명이나 나왔음에도 다음번 금통위가 열리는 10월에 곧바로 금리인하가 이뤄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음은 위원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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