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모하비 고객 50가족을 서머캠프에 초대했다.
기아차는 지난 달 모하비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캠프 신청 접수를 받고, 50가족을 선정했다.
이번 '모하비와 함께하는 서머캠프'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속초의 최고급 호텔인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모하비 가족들은 호텔 숙박, 설악산 등산, 가족물놀이, 바비큐 파티, 영화감상 등 다채롭게 구성된 캠프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겼다.
또한 기아차는 행사 참여 고객에게 기념품과 설악산 등산 시 케이블카 탑승권을 제공하고, 가족물놀이 체험(워터피아)과 가든 바비큐 파티 등 VIP 품격에 맞는 최고급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둘째 날 저녁에는 개그맨 서승만 씨가 레크리에이션을 직접 진행해 가족 장기자랑과 마술쇼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하비 고객들이 보다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서머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중심으로 고객들의 기억 속에 간직할 만한 의미 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모하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요트와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하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행사를 시행하는 등 고품격 VIP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