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63.6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33p, +0.06%)

입력 2019-09-1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3포인트(+0.06%) 상승한 2063.66포인트를 나타내며, 20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6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6억 원을, 기관은 2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89%) 비금속광물(+0.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43%) 기계(-0.3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종이·목재(+0.60%) 운수장비(+0.51%) 의약품(+0.4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6%) 철강및금속(-0.20%) 섬유·의복(-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1% 내린 4만68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NAVER가 1.29% 오른 15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0.88%), 셀트리온(+0.8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2.46%), SK이노베이션(-1.46%), KB금융(-0.91%)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백광소재(+24.70%), 마니커(+23.64%), 우성사료(+14.3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한국석유(-6.77%), 극동유화(-4.86%), 화천기계(-4.48%) 등은 하락 출발했다. 체시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8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6개 종목이 하락, 15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8원(-0.2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99원(-0.24%), 중국 위안화는 168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17,000
    • +0.68%
    • 이더리움
    • 4,078,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2.96%
    • 리플
    • 4,012
    • +5.33%
    • 솔라나
    • 257,900
    • +3.2%
    • 에이다
    • 1,162
    • +3.84%
    • 이오스
    • 971
    • +6.47%
    • 트론
    • 357
    • -2.19%
    • 스텔라루멘
    • 506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3.14%
    • 체인링크
    • 27,350
    • +3.09%
    • 샌드박스
    • 554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