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가을맞이 서비스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 엔진오일 교체 비용은 최대 40% 할인된 9만9000원이다.
18일 폭스바겐은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 7주간 진행되는 이번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마이 폭스바겐 앱을 가입한 후 차량(페이톤, 투아렉 제외)을 등록한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최대 40%할인된 9만9000원에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고객에게는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루프 박스와 루프바 패키지를 30% 할인한다.
블랙 팁 스포일러와 립 프로텍트, 다이나믹 휠 캡 등 스타일링 액세서리도 해당되는 차량에 따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장착 공임비용 할인 제외).
폭스바겐 피크닉 매트, 캠핑 의자, 우산, 폴딩박스, 워시백, 캠핑 머그컵 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바겐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인기 품목도 20% 특별 할인해준다.
더욱 구체적인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고객의 차량 정보, 정비 이력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폭스바겐 마이 폭스바겐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 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틴 비즈웜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폭스바겐 고객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차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