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사진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연극공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금융감독원, 소비지시민모임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너 딱∼ 걸렸어, 보이스피싱!'이다. 주요 금융사기 수법별 실제 피해사례를 극화했다.
이와 더불어 대학 진학 또는 취업이 예정된 고등학생 등 사회 예비초년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교육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