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12개국에 해외인턴쉽 파견

입력 2008-08-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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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청년무역인 49명을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12개국 40개 해외법인 또는 지사로 해외인턴쉽 파견을 보내 예비무역인들의 해외무역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무협은 현지어 구사능력과 모험정신 등 자질과 인성을 갖춘 청년 인재를 무역실무와 해외현장 교육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청년무역 리더로 양성하고자 2000년부터 총 14차례에 걸쳐 983명의 청년인재를 해외에 파견해 왔다.

이번에 파견되는 15기 청년무역인 49명은 무역에 관심있는 대학 3~4학년과 졸업생으로 전국 24개 대학에서 선발되어 지난 7월 2일부터 7주간의 국내 준비교육을 마쳤으며, 18일 오전 10시부터 COEX 4층 무역아카데미에서 해외파견식을 갖는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미국, 중국, 일본과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각국, 러시아, 터키 등에 나가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법인 또는 지사에서 마케팅 활동 등을 수행한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자질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종합적인 무역실무를 교육시키고 있으며 연수생들이 현지에서 수출입업무를 훌륭히 소화함으로써 해외 현지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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