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맥주의 만남…'제5회 신촌 맥주축제' 20일부터 열린다

입력 2019-09-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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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맥주축제 포스터.(사진제공=무언가)
▲신촌맥주축제 포스터.(사진제공=무언가)
신촌 연세로 일대를 책과 맥주가 물들인다.

축제 기획사 (주) 무언가는 '제5회 신촌 맥주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감성 한 줄 맥주 한 잔'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20여 개의 브루어리와 글로벌 푸드팀 10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맥덕인증상·브루어리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EDM 파티, 글과 관련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됐다. 4가지 테마로 구성된 패키지로 국내 맥주를 큐레이션을 받을 수 있다.

무언가 김현경 대표는 "신촌 맥주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맥주의 다양한 맛과 향을 느끼고 취향을 찾기 바란다"며 "국내의 질 좋은 수제 맥주를 접할 수 있는 신촌 맥주축제를 통해 맥주를 소비하는 건전한 문화가 형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촌 맥주축제는 금·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10시,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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