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내몽고산 캐시미어 소재 코트ㆍ니트ㆍ머플러 3종 출시

입력 2019-09-19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무신사)
(사진제공=무신사)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자체 제작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캐시미어 블렌드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 ‘무탠다드’라는 애칭이 붙으며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10~20대 및 전연령대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가격대비 높은 수준의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한 니트, 오버사이즈 코트, 머플러 3종이고, 베이식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 겨울 인기가 높은 캐시미어 소재 중 최상급으로 꼽히는 내몽고산 프리미엄 원사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감,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먼저 캐시미어 블렌드 코트는 총 5가지 스타일, 26가지 상품으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내린 세미 오버핏으로 미니멀한 포켓 디테일과 천연 소뿔 단추를 사용했다. 상품은 ‘오버사이즈 싱글 코트’, ‘오버사이즈 더블 코트’, ‘오버사이즈 맥 코트’, ‘싱글 체스터 코트’, ‘더블 체스터 코트’ 등이다. 가격은 13만 9900원부터 15만 9900원이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는 ‘크루 넥 니트’와 ‘모크 넥 니트’, ‘터틀 넥 니트’, ‘가디건’, ‘리브드 크루 넥 니트’, ‘리브드 터틀 넥 니트’ 등 6가지 스타일 총 71개 상품을 선보였다. 편안한 착용감과 여유있는 실루엣을 갖춰 여러 아이템과 연출하기 손쉽다. 가격은 4만 9900원에서 5만 7000원대다.

캐시미어 100 머플러는 100%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보온력이 우수하다. 블랙, 차콜 그레이, 머스타드, 네이비 등 세련된 모노톤 색상부터 화사한 컬러까지 총 12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가을, 겨울철 코디에 활용도를 높였다. 가격은 4만 9900원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26일까지 관련 기획전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니트는 20% 코트는 10% 머플러는 5% 각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기간 내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무신사 스토어 최대 8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오픈 당일 실시한다. 이 외에도 니트 증정 댓글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25,000
    • -0.73%
    • 이더리움
    • 4,826,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7%
    • 리플
    • 2,043
    • +6.46%
    • 솔라나
    • 334,100
    • -2.65%
    • 에이다
    • 1,412
    • +3.6%
    • 이오스
    • 1,141
    • +0.62%
    • 트론
    • 278
    • -2.11%
    • 스텔라루멘
    • 714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2.32%
    • 체인링크
    • 24,930
    • +6.49%
    • 샌드박스
    • 1,010
    • +28.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