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본관 앞 전경(이투데이DB)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문 대통령의 제74차 유엔 총회 참석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달성과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23일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또 상임위원들은 14일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과 관련해 해당 지역 정세와 국제 정치·경제적 파급효과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