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유다솜, 이재황에 돌직구…“왜 10년 연애 못 했는지 알겠다” 이유 무엇?

입력 2019-09-20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배우 이재황이 소개팅녀 유다솜에게 속내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의 두 번째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이재황은 유다솜을 만나기 전 차에 갇히는가 하면, 식사 후 신발을 잃어버리는 등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하지만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신발을 선물해 주는 보물 같은 시간을 얻었다.

이재황은 “신발을 차라리 잘 잃어버린 것 같다”리고 말했고 유다솜 역시 “이 신발 매일 신을 거다. 우리 다음에 만날 때도 신고 만나자”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어 유다솜은 “처음에 10년 연애를 안 했다고 했을 때 거짓말인 줄 알았다. 하지만 데이트를 해보니 꽤 오래 안 한 걸 알겠더라.”라며 “혼자 있는 게 편해 보였다. 혼자 있고 싶어지면 말씀해 달라. 제가 잠깐 나가 있겠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이재황은 “그런 생각 안 해봤다. 같이 해서 좋았다. 재밌었다. 혼자라면 안 했을 것들이다. 함께였으니 했던 거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유다솜은 이재황보다 14살 연하로 올해 30세다.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96,000
    • +1.11%
    • 이더리움
    • 4,901,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5.21%
    • 리플
    • 2,010
    • +5.57%
    • 솔라나
    • 331,700
    • +3.01%
    • 에이다
    • 1,395
    • +8.56%
    • 이오스
    • 1,123
    • +2.65%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9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2.73%
    • 체인링크
    • 25,140
    • +4.71%
    • 샌드박스
    • 859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