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댄서도 놀란 파격 뒤태 퍼포먼스 '치마 살짝 움켜쥔 채…'

입력 2019-09-20 14:17 수정 2019-09-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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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비몽'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비몽' 영상 캡처)

가수 현아가 파격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국항공대학교 축제에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현아는 한층 서늘해진 날씨에 긴팔 맨투맨 티셔츠에 그린톤의 실크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섰다. 현아는 댄서들과 자신의 히트곡 'Bubble Pop' 무대를 선보였고,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지자 흥에 겨운 듯 뒤로 돌며 치마를 살짝 들어올렸다.

이에 뒤에 서있던 댄서는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현아가 치마를 들어올리자 검은색 속바지가 살짝 노출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은 "현장에 있었던 분들 부럽다", "자기 무대에 자신감 있어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점점 노출쪽으로 콘셉트를 잡는 듯", "청순한 현아가 더 좋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현아는 남자친구인 이던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회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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