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전경(이투데이 DB)
올해 교육원은 '식품 위생 바로알기' 과목을 통해 식중독 예방법과 기후변화에 따른 식자재 관리 요령을 소개한다. '올바른 먹거리와 식생활' 과목에선 식품 표시사항상 정보와 유의 사항,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다. 올해 교육에선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 공간을 방문하는 '지역사회 기반 식생활 교육' 과목도 편성됐다.
교육원은 국민 건강ㆍ영양 증진과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건강한 식생활 및 바른 먹거리' 교육을 열고 있다.
최병익 교육원 전문교육과장은 “이번 건강한 식생활 및 바른 먹거리 과정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및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