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의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Alpha) 6100’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Alpha) 61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품질 화질을 구현하는 2420만 화소 APS-C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와 최신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지녔다.
특히 향상된 색 재현 기능으로 피부 톤을 한층 더 자연스럽고 구현하는 '소프트 스킨 효과' 기능을 통해 주름을 제거한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알파 6100은 0.02초의 AF(자동초점) 속도를 자랑한다.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포함한 최신 알고리즘을 활용한 소니의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이 적용돼 피사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람과 동물의 눈을 실시간으로 감치하고 처리하는 ‘리얼타임 Eye-AF’ 기능이 도입됐다.
알파 6100은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블랙, 실버 등 3가지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바디 기준 9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