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5.01p, 하락(▼4.06p, -0.63%)마감. 개인 +837억, 기관 -306억, 외국인 -551억

입력 2019-09-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6포인트(-0.63%) 하락한 645.0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83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06억 원을, 외국인은 55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9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86%) 운송(+0.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2.5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부동산(+0.31%) 건설(+0.11%) 교육서비스(+0.0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1.86%) 사업서비스(-1.04%) IT H/W(-0.7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2.00%), 백화점(+1.56%), 전자결제(+1.47%), 물류(+1.40%), 통신(+1.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45%), 수산업(-2.09%), 바이오시밀러(-1.59%), LBS(-1.3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이치엘비가 7.61% 오른 4만7350원에 마감했으며, CJ ENM(+2.33%), 케이엠더블유(+1.98%)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22%), 제넥신(-2.97%), 헬릭스미스(-2.6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아미노로직스(+17.83%), 네이블(+17.07%), 디엠티(+16.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글벳(-16.06%), 진바이오텍(-12.32%), 우진비앤지(-11.1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두올산업(+29.90%), 네오오토(+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97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4원(+0.4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8원(+0.7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6,000
    • +4.19%
    • 이더리움
    • 2,853,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86,900
    • -0.1%
    • 리플
    • 3,471
    • +4.36%
    • 솔라나
    • 197,500
    • +8.88%
    • 에이다
    • 1,088
    • +4.82%
    • 이오스
    • 750
    • +3.88%
    • 트론
    • 327
    • -1.21%
    • 스텔라루멘
    • 406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2.19%
    • 체인링크
    • 21,480
    • +12.87%
    • 샌드박스
    • 423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