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독립유공자 후손 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입력 2019-09-2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23일~27일 중국 상하이, 독립유공자 후손 58명 참가

▲독립유공자 후손 후손 58명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3일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앞서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독립유공자 후손 후손 58명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3일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앞서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23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58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4박 5일간(9월 23일 ~ 9월 27일)의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58명은 23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윤봉길 의사 의거현장인 중국 홍구공원, 송경령 능원, 김구 선생 피난처,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선열들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돌아보고 나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01,000
    • +0.77%
    • 이더리움
    • 3,54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65,500
    • -1.96%
    • 리플
    • 785
    • +0.9%
    • 솔라나
    • 207,100
    • -0.38%
    • 에이다
    • 527
    • -2.04%
    • 이오스
    • 713
    • -0.1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00
    • -1.22%
    • 체인링크
    • 16,670
    • -1.19%
    • 샌드박스
    • 38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