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개인 고객이 1억 원 이상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 한해 기존 파킹통장들보다 높은 연1.5%(세전)의 금리를 신규일로부터 최대 60일간 제공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 예금 잔액이 1억 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끝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으로 금액별로 금리를 차등 지급하며,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잠시 돈을 예치하는 파킹통장이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잔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연 0.7%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이면 연 0.4% △3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이면 연 0.3%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이면 0.2% △1000만 원 미만이면 0.1%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30일까지이나 모집한도 2000억 원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짧은 기간만 목돈을 맡겨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단기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입출금 통장의 편리함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