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에 애로사항 없앤다...'특구 옴부즈만' 출범

입력 2019-09-24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광화문에서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다. 전문 위원으로는 각 특구별로 △장항배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부산) △한현욱 차의과학대 교수(대구) △손주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세종) △안무업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강원)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충북) △이경미 충북지역사업평가단 단장(경북) △유왕진 건국대 산업융합학과 교수(전남) 등이 선정됐다.

특구 옴부즈만은 앞으로 1년간 특구별 활동을 바탕으로 현장 애로사항 파악, 실증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특구별 안전대책의 수립·이행을 모니터링하고, 기업간담회 등에서 나오는 현장의 건의를 중기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옴부즈만 위원들은 특구지정 초기부터 참여해 특구의 특성과 사업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결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0,000
    • -1.94%
    • 이더리움
    • 4,667,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85%
    • 리플
    • 1,923
    • -4.66%
    • 솔라나
    • 323,700
    • -2.76%
    • 에이다
    • 1,327
    • -2.5%
    • 이오스
    • 1,096
    • -5.19%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3
    • -1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
    • 체인링크
    • 24,050
    • -2.55%
    • 샌드박스
    • 829
    • -1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