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티의 최대주주인 네오세미테크가 인천공항에 태양광 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디앤티는 300원(5.50%) 오른 5750원에 거래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디앤티의 최대주주인 네오세미테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자유무역지역에 태양광발전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네오세미테크는 자유무역지역의 5만2659㎡ 부지에 약 2300억원을 투자해 2009년까지 약 300㎿, 2010년까지 500㎿짜리 반도체 생산시설을 추가해 모두 연 800㎿ 규모의 시설을 갖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