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에이스침대, ‘좋은 잠’ 만드는 신혼 침실 제안

입력 2019-09-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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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테크 (사진제공=에이스침대)
▲하이브리드 테크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디자인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신혼집 침실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25일 에이스침대는 “침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침대”라며 “큰 부피로 먼저 시야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침대가 먼저 정해진 후에야 각종 소가구들의 색상이나 위치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침대는 평균 사용 기간은 7~10년으로 한 번 구매하면 오랜 시간을 함께한다. 에이스침대는 이에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레임을 새롭게 선보였다. 제2의 박보검 침대로 불리는 오팔로(OPALO)는 2019년 밀라노 가구박람회의 트렌드를 반영해 둥근 라운드 형태와 간단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침대다. 귀한 돌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팔(OPAL)에서 유래한 제품명과 같이 헤드보드와 협, 원목 다리 등에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오팔로에 적용된 원단은 유럽에서 인증된 친환경 소재를 스페인에서 직수입해 제작했다. 물만으로도 생활오염을 제거할 수 있어 청소 편의성을 높였다.

원목 프레임에 무늬목 판넬, 패브릭 쿠션을 조합한 ‘BMA-1157’도 에이스침대의 신제품이다.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부분의 곡선미가 조화를 이뤘다. 원목 프레임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하여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 또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쿠션 커버는 브라운, 레드오렌지 2가지 컬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에는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매트리스의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숙면의 방해 요소인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좋은 잠’을 돕는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 상하 부분이 각각 독립형과 연결형 두 개의 스프링 역할을 하는 신개념 스프링이다.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보유한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테크 Ⅶ’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테크 RED’에도 에이스침대의 첨단 스프링 공법 ‘하이브리드 Z스프링’이 적용됐다. 에이스침대만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생산해낸 5세대 스프링은 인체 곡선과 체중 분포에 따라 위에서 한번 부드럽게 맞춰주고, 밑에서 또 한번 단단하게 받쳐주는 기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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