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진제공=연합뉴스)
한국전력은 25일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나눔푸드에서 ‘제5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사회적 가치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에너지 복지 증진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햇살행복 태양광 발전소는 전력판매수익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발전소다.
한전은 올해 11월까지 79호(누적)의 햇살행복 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공동이익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