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102동.(사진 제공=지지옥션)
지난 2012년 12월 준공된 15개동 1511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자연녹지 등이 혼재돼 있다. 동호대교와 강변북로, 뚝섬로 등 인근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쪽에 매봉산이 자리잡고 있고, 남쪽 인근에 한강이 흐른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정초중학교, 금옥초등학교, 동호초등학교, 서울방송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단지의 전용 85㎡는 지난 7월과 8월 각각 14억7000만원, 13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감정가 13억9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9월 30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6계. 사건번호 2018-5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