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YG 연이은 논란 “팬들 걱정 이해해…좋은 분들과 작업 중”

입력 2019-09-25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매매·마약 등 YG 연이은 논란에 대한 심경…“팬들 걱정 이해한다”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악동뮤지션은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을 통해 최근 각종 논란에 휘말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상습도박 및 성매매 알선 의혹을 비롯해 전 빅뱅 멤버 승리의 버닝썬 논란,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등 논란에 휘말렸다.

이러한 이유로 일각에서는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YG 소속 가수들에게 소속사를 떠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YG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들을 우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이찬혁은 “팬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하고 있다”라면서도 “같이 일하는 분들은 되게 좋은 분들이다. 함께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는 데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이날 오후 6시 ‘항해’를 발표하고 2년 2개월 만에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활동에 나선다.

#YG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66,000
    • -0.67%
    • 이더리움
    • 4,04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2.1%
    • 리플
    • 4,097
    • -2.15%
    • 솔라나
    • 286,700
    • -2.05%
    • 에이다
    • 1,156
    • -2.53%
    • 이오스
    • 954
    • -3.25%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17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85%
    • 체인링크
    • 28,330
    • -1.08%
    • 샌드박스
    • 589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