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투데이 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를 주제로 '보다 나은 균형 잡힌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왼쪽부터)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