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김정은 위원장 부산 방문, 이렇다 할 논의 없다”

입력 2019-09-27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이투데이DB)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이투데이DB)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1월 부산 방문 가능성이 커지길 기대하지만 이렇다 할 논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 또는 북미 실무접촉에서 진전이 있다면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어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시기적으로 북미 간 3차 정상회담과 그를 위한 실무 접촉을 앞두고 있단 점에서 매우 시의 적절했다고 생각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연내 3차 북미회담이 열릴지 예측하긴 어렵다”며 “북미 양측 정상 모두 연내라고 언급했고 이를 위해 이번 실무접촉에서 양측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북미 3차 정상회담의 성공을 어렴풋이 기대하고, 기왕이면 그게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대해 이 총리는 “우리 예상을 넘는 얘기도 있었던 것 같다”며 “작전 지원 항목 신설은 SMA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미국 측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이런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 관계와 관련해선 “강제징용 문제는 양국 외교부 사이에서, 수출 문제는 양국 산업부 사이에서 협의되고 있지만 기대만큼 속도가 나고 있지 않다”며 “일본 정부 지도자들이 실무협의의 속도가 나도록 격려해주시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74,000
    • +2.03%
    • 이더리움
    • 3,017,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7.1%
    • 리플
    • 2,079
    • -2.58%
    • 솔라나
    • 127,300
    • +2.58%
    • 에이다
    • 402
    • +2.03%
    • 트론
    • 408
    • +1.75%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4.25%
    • 체인링크
    • 12,970
    • +3.59%
    • 샌드박스
    • 131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