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결말, 반전의 핵심은 따로 있다…힌트는 대놓고 공개됐다

입력 2019-09-28 13:13 수정 2019-09-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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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염정아가 출연했던 2003년 개봉 영화 '장화 홍련'에 시선이 쏠렸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멤버들이 영화 '장화홍련'을 감상했다.

영화를 보면서 염정아는 추억에 잠겼다. 시청자들 역시 영화 '장화홍련'을 검색하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영화에는 임수정과 문근영이 출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삼시세끼' 게스트로 임수정과 문근영도 섭외하자며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장화홍련'의 결말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당시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었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며 한국 공포 영화의 수작으로 불렸다.

영화 속 등장인물은 수미, 수연 자매와 아버지 그리고 새어머니다. 하지만 가족 수에 반전이 있었다. 힌트는 첫 장면에서 이미 드러났다. 첫 장면 배경은 정신병원이었다. 이에 "한 순간의 돌이킬수 없는 일이 얼마나 끔찍한 파국을 낳는가"가 결말의 핵심이라는 해석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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