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인나X강하늘, 나이 차 잊은 핑크빛 케미…“키스하는 줄 알았다”

입력 2019-09-29 19:42 수정 2019-09-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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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같이펀딩' 방송캡처)
(출처=MBC '같이펀딩' 방송캡처)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핑크빛 캐미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가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강하늘을 섭외해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유인나는 직접 준비한 피크닉 도시락을 들고 강하늘과 함께 한강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돗자리 위에 앉은 과정에서 묘한 앵글이 포착됐고 출연진들은 “키스하는 줄 알았다”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강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두 사람을 보며 출연진들은 “정말 비현실적인 그림”이라며 두 사람의 역대급 비주얼 캐미를 부러워했다.

한편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1989년생인 강하늘과는 7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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