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 달 1일부터 LG 씽큐 (LG ThinQ) 앱에 ‘스토어’를 선보인다. 사진은 씽큐 앱에서 가전제품의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LG 씽큐 (LG ThinQ) 앱에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토어에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의 무빙휠과 필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LG 씽큐 앱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등록해 사용하는 고객은 씽큐 앱이 필터 교체 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 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달에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했다.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사용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