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예약 건수 1300% 늘어

입력 2019-09-30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다 예약서비스(사진제공=VCNC)
▲타다 예약서비스(사진제공=VCNC)

VCNC는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있는 타다가 사전 예약을 통해 드라이버 포함 차량 이용이 가능한 ‘타다 예약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도 이동이 필요한 상황, 목적, 일정 등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익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타다의 예약 서비스는 단체 이동 시 경유지 설정, 용도와 이동 목적에 따른 서비스 및 차량 선택 등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타다의 이용자 만족이 사전예약 서비스까지 확대되며 타다 에어, 타다 프라이빗, 타다 VIP VAN 기준 예약 수는 1300%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 27일 새로 업그레이드된 타다 예약 서비스 역시 이용자 수요와 이동수단 선택권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영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호출부터 단기 및 장기 예약까지 원하는 이동의 형태와 수요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동의 기본이라는 가치를 지키면서 모든 사람들의 모든 이동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국힘, 추경 13.8조 합의…정부안보다 1.6조 증액
  • "자녀가 겨우 도와줘" 유심 해킹 혼란 속 드러난 '디지털 격차'
  • 끝내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들…10명 중 7명 유급되나
  • 검찰, 尹 전 대통령 ‘직권남용’ 불구속기소
  • 한덕수, 총리서 대선주자로...빅텐트 성사·대선 완주 '관건'
  • 되살아난 '사법리스크'…李, 변수 안고 '완주' 전망
  • 5개 재판 중 첫 대법 판단…대통령 당선 땐 재판 멈출까
  • 수출 3개월 연속 '플러스'...트럼프發 관세 정책에 대미 수출은 6.8%↓[종합]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258,000
    • +2.49%
    • 이더리움
    • 2,670,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0.29%
    • 리플
    • 3,210
    • +1.2%
    • 솔라나
    • 217,300
    • +3.57%
    • 에이다
    • 1,011
    • +2.12%
    • 이오스
    • 984
    • +0.72%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9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3.31%
    • 체인링크
    • 21,450
    • +4.18%
    • 샌드박스
    • 433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