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29일 서울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에서 어린이놀이터 보수 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롯데건설)
90개가 넘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임직원은 지난 20일 ‘안전한 서울놀이터 만들기’란 주제로 반포본동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놀이터 보수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놀이터기구 세척을 비롯해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작업,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작품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송도 형지글로벌패션 복합센터’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인천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집을 청소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지도배를 비롯해 장판교체, LED등 교체, 가구운반 및 재배치,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만큼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더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