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누구? 삼성 고졸연고구단 출신→삼성 라이온즈 신임 감독 발탁

입력 2019-09-3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신임 감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측은 30일 "허삼영 제15대 사령탑과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3년간 총액 9억원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삼영 차기 감독은 2017년부터 팀을 이끈 김한수 전 감독에 이어 삼성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허삼영 감독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지난 1991년 삼성 고졸연고구단 자유계약선수로 입단해 5년간 현역으로 뛰었다. 1군 통산 4경기에 등판해 2.1이닝, 평균자책점 15.43의 성적을 남겼다.

현역 시절 허 감독은 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았지만, 고질적인 허리 부상 문제로 짧은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1996년 훈련지원요원으로 입사해 1998년 전력분석 일을 도맡아 했다. 허삼영 감독은 데이터 야구가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이 2018시즌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트랙맨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후 운용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삼성은 "허삼영 감독이 데이터 야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라이온즈가 2018시즌부터 라이온즈 파크에 트랙맨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후 운용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라며 "20년 동안 전력분석 노하우를 갖춘 허삼영 신임 감독은 또한 라이온즈 선수 개개인의 기량 및 성향을 잘 파악하고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페넌트레이스 총 144경기에서 60승 1무 83패를 기록한 삼성은 리그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에 남긴 승률 0.420은 삼성 창단 이래 두 번째로 낮다. 최저 승률은 지난 2017년 최종 9위의 성적으로 기록한 0.396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48,000
    • +1.47%
    • 이더리움
    • 3,06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54%
    • 리플
    • 2,374
    • +10.52%
    • 솔라나
    • 133,100
    • +5.22%
    • 에이다
    • 438
    • +7.0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6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6.89%
    • 체인링크
    • 13,480
    • +1.97%
    • 샌드박스
    • 13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