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테마주, 정계 복귀설에 ‘신고가’

입력 2019-10-01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출범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출범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정계 복귀설이 돌면서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일 안철수 전 의원이 창업한 회사인 안랩은 전일 대비 1100원(1.64%)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 6만9700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어 안랩 출신 임원이 재직한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엮인 써니전자는 장중 8.57%까지 급등하다가 115원(-2.74%) 떨어진 4085원으로 마감했다. 앞서 써니전자 측은 안 전 의원과 업무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알린 바 있다.

현재 독일 체류 중인 안 전 의원은 전날 1년 2개월여만에 트위터에 저서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 전 의원의 정계 복귀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9,000
    • -1.49%
    • 이더리움
    • 4,607,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3.74%
    • 리플
    • 1,902
    • -7.67%
    • 솔라나
    • 344,000
    • -4.42%
    • 에이다
    • 1,364
    • -8.88%
    • 이오스
    • 1,122
    • +2.94%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5.31%
    • 체인링크
    • 24,160
    • -3.4%
    • 샌드박스
    • 1,022
    • +6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