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 긴급 체포

입력 2008-08-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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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수배중이던 정갑득 위원장이 경찰에게 연행됐다.

금속노조는 20일 12시 경, 경기 포천에서 서울로 이동 중이던 정갑득 위원장이 잠복해 있던 서울시경 소속의 기동대 체포조에 강제연행 돼 현재 서울시경으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각 지부에 비상대기 긴급 지침을 내리고 오후 2시 긴급 상무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 강제연행에 따른 긴급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금속노조는 지난 7월 4일 3차 중앙쟁대위에서 위원장 연행 시 전 조합원 총파업투쟁을 결정한 바 있다.

정갑득 위원장은 오늘 서울 금속노조 사무실로 들어오기 위해 이동 중에 강제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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