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앤락(FLEX&LOCK)’은 미국 아마존에서 인기인 ‘접이식 피크닉 도시락 세트’를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엘인터내셔널의 첫 번째 브랜드인 플렉스앤락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미국 아마존에서 지난해 접이식 도시락 세트를 먼저 출시 했고, 시장성을 인정받아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플렉스앤락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을 다 먹은 후에 도시락과 도시락 가방을 모두 절반 크기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또 용기 자체를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실리콘을 원료로 하여, 식기세척기 및 전자레인지, 냉동실 등에서도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을 피크닉 시즌에 출시해 가족 나들이나 야구장, 캠핑장, 수영장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사용 전후에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집안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활용에도 매우 효율적이다. 더불어 함께 세트로 구성된 가방 역시 강력한 방수 기능을 갖고 있는 옥스퍼드 원단으로 제작해 방수 및 보냉에 뛰어나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경선 엘인터내셔널 대표는 “자사는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활용해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을 세련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개발 중”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받는 안전하고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