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이정욱' '조수애·박서원' 부부…전 아나운서들의 '인생 2막'

입력 2019-10-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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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이정욱 부부→조수애·박서원 부부, 女 아나운서 품절史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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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나운서들에게 결혼이랑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다. 흔히 1등 신부감으로 지칭되는 그들은 사회 유력 인사와 결혼해 남부럽지 않은 인생 2막을 열곤 한다. 영화사 배 이정욱 대표와 결혼한 윤지영 SBS 전 아나운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도 마찬가지다.

윤지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인물이다. 이후 2004년 4월 23일 동갑내기 이정욱 씨와 결혼했고, 2011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회사를 떠났다. 최근에는 이정욱 씨와 함께 영화 '미쓰백'을 제작해 영화계에도 발을 들인 바 있다. 방송인과 영화인으로서 윤지영 이정욱 부부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한 셈이다.

그런가 하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두산매기전 박서원 대표와 깜짝 결혼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올해 5월 출산 소식을 알리며 경사를 전했고, 풋풋한 신혼 일상을 SNS에 공개하고 있다. 출산 이후 육아에 힘쓰고 있어 당분간은 활동이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남편의 커리어와 맞물려 머지 않아 프리랜서로 활동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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